▲강레오 셰프.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강레오 셰프가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레오식당’을 반짝 오픈한다.

강 셰프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삼성동 SAC 본관에서 열리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 Youth Festival에서 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동안 레오식당을 오픈할 계획이다.

강남패션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이번 SAC Youth Festival은 연어덮밥과 쿠키 등을 판매하는 호텔조리제과예술학부의 ‘레오식당’ 이외에 SAC본관에서 각 학부 재학생들이 만든 음식 판매와 교수 및 교직원들 기증한 애장품 바자회가 함께 열린다.

뿐만 아니라 10월 2일 오후 2시에는 코엑스몰에 위치한 강남패션페스티벌 특설무대에서 소녀시대, EXO, 동방신기, 샤이니, 빅뱅, 2PM, DAY6, 원더걸스, 씨스타, 에이핑크, 에픽하이, 유이, 빅토리아, 박선주, 손예진, 이종석, 장근석, 홍석천, 모델 한혜진, 백성현, 정가은, 배우 김성수 등이 스타들이 기증한 애장품 경매가 진행된다.

스타 애장품 경매에는 서종예 교수로 재직 중인 강레오, 이선진, 이유리, 영지, 디자이너 로건, 최범석, 이석태, 신재희, 스티브J&요니P, 방송인 조영구·신재은, 박재민 등도 애장품을 기증했다.

스타애장품경매 MC는 서종예 스트릿댄스학과 교수인 방송인 박재민과 연기예술학부 08학번인 배우 하나경이 하며, 서종예 연기예술학부 교수인 배우 이유리가 함께한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강남문화재단에 기부되어 문화나눔 및 예술치료 등을 통해 문화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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