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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8회 효문화뿌리축제 문중도우미로 선정된 직원 222명을 대상으로 박용갑 구청장이 전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중구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앞두고 문중도우미로 지정된 직원 2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중도우미의 역할과 임무’ 전달교육을 실시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효문화뿌리축제는 한단계 더 발전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제8회 축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효통(孝通) 한마당! 고마워 孝(부모), 감사해 孝(친구), 사랑해 孝(젊음)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박용갑 구청장은 “우리 효문화뿌리축제가 2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매우 컸다”며 “문중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전국의 많은 문중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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