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청 전경.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유성구가 대전시 주관 2016년도 자치구 주차행정 종합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시가 자치구 간 주차정책의 연계를 강화하고 건전한 주차질서 확립으로 시민보행권을 확보하고자 추진상황을 평가해 포상한 것. 

평가는 불법주차단속과 주차장관리운영 2개 분야 9개 항목으로 구랍 서면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정했다. 

구는 ▲반복민원지역 기동단속 ▲주말과 야간 특별단속 실적 ▲캠페인, 토크콘서트와 언론 홍보실적 건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30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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