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흥섭)는 20일 부산역 5층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행복나눔 헌혈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부산경남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의 협력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2010년 이후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250여 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헌혈행사는 각 분야별 직원 30여 명이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나눔 헌혈에 동참하였고, 발급된 헌혈증은 향후 백혈병 어린이 등 사랑이 필요한 곳에 재기부 될 예정이다.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작은 나눔이 누군가의 생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헌혈에 직원들이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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