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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운 린튼스쿨 단장이 류항하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린튼스쿨은 교육부의 대학특성화(CK)사업의 하나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베트남지역학’ 전공을 신설, 매년 약 40명의 학생들이 베트남 외상대학에서 베트남어와 전공과목을 수강하고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원사에서 현장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는 약 4700개사의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중 삼성, 현대, 포스코, 두산, 대우 등 하노이 인근에 있는 4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됐으며 한국 청년들의 베트남 진출 지원 등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종운 단장은 “현지의 우수 대학과 우량 기업에 매년 학생들을 파견한 가운데 현장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현지 취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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