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문화대학 부산캠퍼스 입학식 기념촬영 모습.(부산지방보훈청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시지부가 지난 7일 부산복지회관에서 보훈가족 및 일반인 신입생 69명의 보훈복지문화대학 부산캠퍼스 입학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1년간 보훈복지문화대학에 참여할 보훈가족 및 일반 총 69명의 신입생을 격려하고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일반교양, 생활체육, 현장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김선일 학장은 “보훈복지문화대학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익혀 심신이 건강하고 열정이 살아있는 멋진 노년의 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며 “배움과 연계한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보람있는 제2의 삶을 설계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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