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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NS뉴스통신. |
정읍은 매년 10월초에 ‘구절초 축제’를 개최할 만큼 전국 최대의 구절초 군락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올해 열린 ‘제10회 정읍 구절초 축제’는 60만 명 이상의 입장객이 방문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구절초는 그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으며, 따라서 많은 이들에게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마치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것 같은 구절초 단지는 그윽한 향기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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