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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마늘건강요리체험’ 모습.(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회장 김정업)는 지난 22일 청년회 회원 25여 명과 함께 봉양면에 위치한 해피데이 흑마늘 체험센터에서 ‘의성마늘건강요리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자 청년회 회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테이블간 거리유지, 참여인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최선을 다해 마늘고추장과 흑마늘 피자 등을 만들었다. 또 지역특산물인 의성마늘요리 활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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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군수는 “이번 행사가 지역 특산물에 대한 청년회 회원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회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군민의식 개혁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는 매년 서울 서초구협의회와 도농 교류사업으로 의성眞브랜드 홍보와 마늘쫑뽑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청년회 회원들은 의성군을 알리고 지역농가 연계판매와 홍보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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