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하용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새로운 시대변화 흐름’이라는 주제로 직원 400여명을 대상 정부3.0 특강을 갖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 서구는 오늘(10일) 오전 '정부3.0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해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 상황에 따라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맞는 의식과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정하용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변화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정 전 부시장은 ▲생명의 가치 ▲도덕성 ▲수평화 등 공직자가 갖춰야 할 세 가지 사항에 관해 1시간가량 특강했다. 

특히, 정 전 부시장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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