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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돼지 한 마리’ 행사장에서 돼지고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6일부터 18일까지 축산 농가를 돕고 물가 안정을 위해 ‘돼지 한 마리 잡는 날’ 행사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추진한다.
먼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총 40마리 분량의 돼지고기를 아침 10시부터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삼겹살(100g) 1,780원, 목심(100g) 1,580원, 앞다리(100g) 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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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돼지 한 마리’ 행사장에서 돼지고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
또한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아침 8시부터 돼지고기 30마리를 준비해 전 부위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초특가 할인으로 판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이나 창동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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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돼지 한 마리’ 행사장에서 돼지고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
농협유통 관계자는 “무더위 건강관리를 위해 돼지고기를 주기적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며 “이번 할인 판매는 축산 농가를 돕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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