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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중소기업체 26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 결과 오는 2월 대전·충남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2)대비 2.2p 하락한 79.8로 전망했다.
SBH는 100 이상이면 내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중소기업들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함께 경기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제조업은 전월(80.6)대비 2.4p 상승한 83을 기록했고 비제조업은 전월(82.9)대비 5p 하락한 77.9로 나타났다.
1월 대전·충남지역 중소업체들의 최대 경영애로는 ▲내수부진(69.6%) ▲인력확보난(41.4%) ▲업체간 과당경쟁(31.2%) ▲인건비 상승(30.1%) ▲제품단가 하락(21.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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