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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청 전경. |
경기 수원시가 지역 농가를 살리기 위한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인다.
수원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 함께 더함파크 1층 로비 및 사랑방 카페(권선구 수인로 126)에서 ‘2020 행복한 봄, 같이 가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농산물 판매 실적이 저조한 수원시 관내 농가를 도움을 주고, 캠페인 수익금 일부는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비용 등으로 후원금 사용해 상생하는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판매 실적이 저조한 관내 농가의 농산물을 주 1회 판매한다. 과채류로는 딸기 (3~4월), 토마토·오이 (5월), 화훼류는 제라늄 (3~5월)을 판매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농업기술과 기술보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원농가 및 판매물품·물량 조절 등을 수원도시공사는 판매장소 제공(더함파크 로비·사랑방 카페),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속 (유)초록쉼표와 협력해 농산물 판매 추진 등을 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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