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쌍봉·현암·환경도서관 열람실을 설 연휴 기간 중 설 전날인 2월 7일과 설날만 제외하고 개방한다.
쌍봉도서관은 2월 9일, 현암과 환경도서관은 2월 10일 각각 하루씩 순번제로 열게 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람실과 휴게공간을 개방한다. 다만 도서 대출과 열람은 할 수 없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에 도서관을 개방키로 한 것은 수험생이나 취업 준비생들에게 지속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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