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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바쁜 직장생활로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을 위해 야간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5일부터 매주 월‧수 2회씩 12주간 남구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남구 주민 중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달 24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운동교실은 전신근력강화운동 및 유산소운동 등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조절, 근력 및 골밀도 증가와 같은 신체적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우울 감소, 스트레스 해소와 같은 정신적 건강증진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측정 및 대사증후군(복부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혈압, 공복혈당) 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접수 및 문의는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664-3638)로 하면 된다.
조재구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바쁜 직장인들의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기여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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