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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청 제공. |
교류단은 50여 명의 중학생들로 이뤄졌으며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3개 자매학교를 찾아 미국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전문 영어교육기관인 임펙칼리지의 영어프로그램을 4일간 이수하고 해양스포츠 및 오하우섬 문화탐방 등을 통한 하와이 알기 수업을 받았다.
또 명문대학 하와이주립대학도 방문해 교수 특강 및 대학투어도 가졌다.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2014년부터 하와이 국제교류단을 운영해 온 동구 선화여자중학교의 사업이다.
캠프 참가 학생 중 19명에게는 동구청의 ‘다행복교육사업’을 통해 일부 예산을 지원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입을 모아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익히고 원어민의 영어수업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학생들의 만족도와 여러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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