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직원들이 김선애 한국웃음총연합회 센터장의 특강을 듣고 있다.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고창경찰서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전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관계를 위한 소통스킬’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선애 한국웃음총연합회 센터장은 업무의 특수성이 강한 경찰공무원들에게 소통과 공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과 직원들간 소통과 웃음만이 삶의 두려움을 자심감으로 전환시키고 각종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청취한 직원들은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스트레스를 오늘 웃음 한방으로 마음껏 해소했다. 공감과 소통이야말로 상사, 동료간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는 제1조건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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