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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
CO2 재활용(Carbon Recycling)의 목적은 두말할 것 없이 기후변화 즉 인간에 의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자연 그대로를 만들기 위한 것 즉 인간이 만들어내는 CO2를 포집하여 저장하거나 재사용을 하기 위한 지구온난화 방지에 관한 방법이다.
산업혁명 이후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산가스로 인해 지구의 기후가 급격히 변하여 지구인들의 먹거리에 대한 적색불이 켜젔다. 이를 어떻게 하면 방지할 수 있는지는 간단하지만 그리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먹거리와 밀착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제 그것이 더 이상 발생하면 인간세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것으로 UN에서 다양한 기구를 두어 방지대책 저감대책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기온이 상승하여 더 큰 지구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여 CO2를 포집하여 재활용하거나 완전이 없애버려야 한다는 것이나 그리 녹녹치 않은 것 때문에 인간세의 문제가 급격히 발생하고 있어 이제 그 마지막 방법으로 재활용이 그 큰 대책이다.
동물은 산소를 마시고 탄산가스를 내 보내는 덕분에 식물은 탄산가스를 먹고 동물이 좋아하는 산소를 내보내는 탄소동화 작용을 하고 있다. 이런 것이 서로의 불균형으로 즉 과잉생산 과잉요구 등으로 지구의 에너지시스템에 충격을 주어왔지만 지구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조건에 의해 결국 동참하지 못하는 것으로 해가 갈수록 생산량이 저감이 되지 않고 증가하여 이로 인한 기후역습이 발생하여 인간의 먹거리에 지대한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실제로 각자가 하라면 못하는 것이므로 그에 대한 것을 쓰레기 재활용처럼 인간이 생성한 CO2를 재활하는 것으로 모두 합의 하였다.
오래전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여 화력발전소에서 생산 방출되는 CO2가스 포집에 관한 특허를 받았지만 여러 가지 초건이 충족되지 않아 파이롯 시스템을 만들다가 중단한 기억이 난다. 이런 것은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왜냐하면 개개인에게 주는 충격이 아니고 모두에게 주는 충격이라서 그리 큰 관심거리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생각건대 지금이라면 조금 관심이 있어 RND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영웅도 시대를 잘 만나야 한다는 속담처럼 2020이라면 관심거리가 될 것이다. 그래서 잊지 못하고 이제는 범국가적 아니 세계적으로 탄소재활용(Carbon Recycle)으로 선회하여 모두가 동참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그래서 CRI(Carbon Recycling International), CFP(Carbon Footprint of Products), PCF-PCR, CRI 등등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다급한 시기가 되었다.
그래서 CO2 포집 재활용이 2020년에 새로운 삶의 과제가 되었다. 그러나 일반 쓰레기처럼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이에 대한 효과는 대단히 미미한 것이다. 그러면서 개개인이 이산화탄소를 생산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이 없으면 밥을 먹을 수 없는 묘한 관계라서 날이 갈수록 생산량이 더 증가하고 있는 데다 지구적 정책에 어긋 나는 정책을 활성화하므로 국가적으로 미움을 사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물론 돈으로 해결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그리 간단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첫째 개인도 생산을 하지 않게 하고, 물론 국가가 엄중이 제재하여야 하고 그다음은 생산된 것은 포집하여 저장과 활용 즉 재활용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지금 당장 이루어져야 미래가 보이는데도 눈에 안보인다고 그저 느슨하게 생각하는 것 때문에 결국 환경역습으로 인간세가 멸종할 수도 있다고 강하게 경고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주)이앤코리아고문. New Normal Institute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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