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대한미용사회 수원시 장안구지부 교육장에서 열린 ‘2019 미용업소 기술·경영 컨설팅’ 교육 모습.(수원시 제공) |
지난 5일 시작한 ‘미용업소 기술·경영 컨설팅’은 소규모 미용업소 관계자들에게 최신 염색·파마 기술, 성공한 미용업소의 경영 노하우 등을 전수해 경쟁력을 키워주고 있다.
영업장 면적 33㎡ 이하 소규모 미용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컨설팅은 대한미용사회 수원시 장안구지부 교육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운영한다. 12월 5일까지 이어진다.
미용 전문 강사가 ▲헤어염색 이론·실습 ▲헤어열펌 이론·실습 ▲경영 컨설팅 교육(마케팅 전략, 신제품 성공·실패사례) ▲고객만족서비스 등을 교육한다.
성낙훈 시 위생정책과장은 “소규모 미용업소를 혼자 운영하는 사업자 대부분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기술을 배울 기회가 적은 편”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여 소규모 미용업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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