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시는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 시험센터의 대전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21일 국방신뢰성센터 신축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토지감정평가 등 2개월여의 후속작업을 마치고 국방기술품질원과 토지소유자 간의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성사시켜 지난 23일 기품원으로부터 최종 확정 통보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품원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국방신뢰성센터 신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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