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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용일 케이앤글로벌 대표,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대표,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박래춘 삼성금거래소 회장이 19일 호랑이 불리온 메달 론칭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한국의 호랑이 불리온 메달 론칭 행사를 19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3종 한정수량으로 공사가 금 순도(Au 999.9)와 중량을 보증하며 판매가격은 금 시세와 연동시켜 매일 결정된다.
해외 조폐국들은 중국의 판다, 미국의 독수리, 호주의 캥거루와 같이 각국을 상징하는 동물·식물 등을 불리온 사업을 활발히 수행해 오고 있다. 공사도 이에 착안해 한국을 상징하는 동물인 호랑이를 주제로 투자가치와 수집가치가 결합된 호랑이 불리온 메달을 출시했다.
공사는 공개 입찰을 통해 ㈜풍산화동양행, ㈜케이앤글로벌, ㈜삼성금거래소를 판매처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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