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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동아리 공유회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도 화성시는 지난 21일 화성시 평생학습센터 3층 대강당에서 학생동아리, 지도교사, 기관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동아리 운영 공유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리별 연간활동 발표 △활동소감 공유 △2020년 학생 NGO프로젝트 지원사업 안내 등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동아리 분야별 활동을 공유했다.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동아리’는 지역 내 11개 중·고등학교에서 참여해 인문사회, 재능기부, 사회적실천, 학술, 문화예술, 과학 분야 등 18개 동아리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동아리 특성을 살린 캠페인, 재능기부 자원봉사, 지역문화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사회 실천활동을 펼쳤다.
성홍모 시 교육협력과장은 “마을과 함께하는 사회적 실천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학생들 스스로도 성장시키는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활동으로 지역을 이끄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동아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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