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오지 군부대, 경찰소방 공무원, 기업체, 자원봉사자 등 -

▲지난 25일 권선택 대전시장(가운데)이 제56정보통신지원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명절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근무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노고를 격려했다.

권 시장은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9일 오후 삼성119안전센터와 용전지구대를 각각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연휴에도 153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시민들이 마음 편히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이라며 “시민들을 대신해 고맙다는 말씀 드린다.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 시장은 지난 25일에는 제56정보통신지원대대 26일에는 ㈜디엠티와 ㈜리폼테크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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