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병민 기자]경기 김포시는 지난 5일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3만8000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김포시 전체 어린이집 433개소의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에게 전달돼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마스크 전달식에 이어 코로나19 극복과 김포시 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기로 했다”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방역물품 지원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 및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어린이집에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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