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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주택가에 설치된 방범CCTV. |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방범CCTV는 고화질(200만 화소) 적외선 카메라로 회전형과 고정형을 병행 설치해 CCTV 주변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최신형 비상벨을 갖춰 위급상황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먼거리에서도 쉽게 CCTV를 확인할 수 있도록 CCTV 기둥을 노랑색으로 도장해 범죄심리를 위축시키는 동시에 주민들의 안전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곽면섭 회계과장은 “주민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비상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지속적으로 최신형 CCTV를 설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CTV 설비를 최신형으로 개선하는 등의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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