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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재료의 자신감’ 하나로 명품 김장 시장에서 고객들이 김장용 젓갈을 구매하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2월 11일까지 ‘재료의 자신감’ 2탄 행사에서 하나로 명품젓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유통 소속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등에서는 올겨울 김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 내에 ‘재료의 자신감, 하나로 명품 김장 시장’을 운영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새우젓(추젓/특/100g) 3900~4800원, 멸치젓(100g) 1250~1500원, 황석어젓(100g) 1450~1500원, 갈치속젓(100g) 1500~1950원 등에 판매하며 오젓·육젓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김장의 주재료인 배추, 무 등은 전국 우수 산지에서 생산한 상품들로 물량을 확보하여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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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12월 11일까지 젓갈 및 김장 주·부재료 등을 할인 판매한다. |
배추(3입/망) 9900원, 다발무(단) 7980원, 절임배추(10kg/박스)는 3만1900원이며, 행사카드(NH, KB, 삼성, 씨티)로 결제 시 27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해남 화원 절임배추는 3만3900원이고, 행사카드(NH, KB, 삼성, 씨티)로 결제 시 2만9900원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객들이 김장을 담그는데 한 곳에서 쇼핑이 가능하도록 명품 젓갈시장을 열었다”며 “김장 기간 동안 명품 젓갈을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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