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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청송군수(오른쪽 줄 맨 앞)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및 지역주민들이 구례경로당 현판식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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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은 경로당 부지를 희사한 이 마을 출신 홍성탁씨 등 3명에 대한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와 테이프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1억1000여만 원을 들여 파천면 신기리 985-2번지 278㎡에 건축연면적 66.13㎡로 방2칸, 거실1칸, 남여 수세식 화장실 2칸, 다용도실 및 보일러실 각 1칸 등을 갖춘 건물로 신축했다.
한동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이 행복해야 청송군이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와 취미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행복 경로당’운영을 내년에는 좀 더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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