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도시철도공사 차준일 사장이 21일 새벽 안전점검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도시철도공사 차준일 사장이 21일 새벽 예방차원의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터널을 비롯한 주요 설비에 대한 현장 점검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차 사장은 반석역 대합실과 승강장에서 고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고객 움직임에 맞춘 시설관리를 주문했으며 외삼기지로 이동하면서 터널 물청소 작업 등을 살펴본 뒤 쾌적한 이용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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