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의 2030 미래교육 시민 원탁토론회에서 총평을 하고 있는 곽상욱 오산시장.(오산시 제공) |
지난 23일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의 2030 미래교육 시민 원탁토론회에서 총평을 맡은 곽상욱 오산시장의 말이다.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 행사의 특별 섹션으로 진행된 2030 미래교육 시민원탁토론회는 전국 각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산업‧노동계 종사자 등 400여 명이 분야별 대표로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2030 미래교육체제,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기본의제로 5개의 주제를 도출해 핵심가치를 세우고 열린 토의를 진행하면서 미래 교육 정책을 제안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학교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평생학습 체제의 전환과 교육의 공공성, 주민 교육 자치와 지역 교육생태계 등이 보장되는 교육의 필요성 등 오산에서 펼쳐진 교육 정책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선도적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는 교육부,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OECD 등 11개 기관이 공동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교육 2030, 함께 만드는 미래’를 표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