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부터 도축·가공·유통까지 농협의 체계적 관리기준 적용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농협염소’는 농협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선보인 브랜드”
지난 21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농협염소’ 통합브랜드 출범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국내산 염소고기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농협사료 최강필 대표이사, 화순축협 정삼차 조합장, 농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대표이사, 강진완도축협 김영래 조합장, 하동축협 김구영 조합장,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 농협경제지주 김진홍 축산유통부장. 농협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21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국산 염소고기 통합브랜드 ‘농협염소’ 출범식을 열고 브랜드 육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염소 정육과 불고기 등 다양한 제품의 시식·홍보를 진행했으며, 향후에는 염소고기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육부터 간편식·건강식품까지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판매처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축협 및 염소농가와 연계해 안정적인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 활성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농협염소’는 100% 국산 염소를 사용해 생산부터 도축·가공·유통까지 농협의 단계별 관리기준을 적용한다. 생산단계에서는 개체별 사육정보를 전산 관리하고, HACCP 지정시설에서 도축·가공한 뒤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의 안전성 검사를 거쳐 최종 상품화한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농협염소’는 농협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선보인 브랜드”라며 “농협은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염소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 국산 염소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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