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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효문화마을에서 국악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중구가 효문화마을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국악과 춤 등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10개의 공연팀을 구성하고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총 17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특히 타악마을 다스름의 난타공연과 문치빈 무용단의 특별공연은 신명난 시간과 전통춤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빠져들게 할 예정으로 효문화마을을 방문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효문화마을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람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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