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과 함께 하동지구 홍보와 맞춤형 상담 실시
![]() |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관계자가 25일 경남 창원특례시 '2024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서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 제공 |
[로컬세계 창원=정판주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오토메이션,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분야를 총망라한 경남 최대 산업박람회로 약 160개사 3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하동사무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하동군과 공동으로 행사장 내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제조업분야를 기반으로 해상풍력산업, 에너지 신산업에 맞는 하동지구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하동지구에 관심을 표하는 기업에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은구 하동사무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하동지구의 잠재가능성과 기업하기 좋은 최적지임을 적극 알리고, 기업과 하동지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