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에서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대구시 제공)

[로컬세계 강연식 기자]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세미나실에서 ‘2018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열면서 관계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과 이창기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윤여각 원장은 ‘2019년 평생교육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창기 회장은 지역 평생교육 현황을 설명하며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풀어갔다.

이후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승래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평생교육 정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금홍섭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계자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토대를 마련해 평생교육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1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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