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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이 분향하고 있다.(김포시 제공) |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 4일 현충탑 참배 행사를 시작으로 2021년을 시작했다.
매년 신년 현충탑 참배는 보훈단체 및 유족들과 함께 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정하영 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등의 최소 규모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헌화와 참배를 한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신축년(辛丑年) 새해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전국 최고의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시정 활동 및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 모두가 소망이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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