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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전경. 조윤찬 기자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1일까지 교육 유공자의 사기 진작과 교육존중 풍토 조성을 위해 ‘제27회 한밭교육대상’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제27회를 맞이하는 한밭교육대상은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예·체능교육, 교육행정, 평생교육·교육 독지가 부문에서 대전교육발전에 헌신한 자를 발굴하는 상이다.
추천자격은 대전시 교육시책의 구현이나 교육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공적이 인정되는 자, 공직자로서 국가관, 교직관, 공직관, 사명감이 투철한 자, 청렴, 정직, 성실한 공직 생활, 사회생활, 가정생활 등을 통해 타의 귀감이 되는 자 등이다.
추천대상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이거나 일반국민 중 대전교육발전에 공헌자이면 추천이 가능하다.
수상자는 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하고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상에는 2010년 이후 지급이 중단된 부상금을 다시 지급함으로써 한밭교육대상의 권위와 영예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윤국진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교육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귀감이 되는 많은 분들이 적극 추천돼 한밭교육대상이 교육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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