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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장세일 영광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농가와 축협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영광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했다.
경매 현장을 둘러보며 시세와 거래 현황을 점검한 후,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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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 새
부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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