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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도시공사는 보상업무 수행 직원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사내직무교육을 실시했다.(경기도시공사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도시공사는 12일 보상업무 수행 직원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사내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보상사례, 각종 민원유형 등을 숙지시켜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첫 시간은 사업준공업무에 대한 보상실무사례 및 유의사항 교육으로 관련 분야 업무경험이 풍부한 내부강사가 나서 그간의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토지 및 지장물 협의보상 제도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홍균 경기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의 보상업무는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인 만큼 분기별로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공익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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