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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는 초량4동 새마을금고를 2024년 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23일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동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는 초량4동 새마을금고를 2024년 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23일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초량4동 새마을금고는 초량6동 치매안심마을 내에 있는 단체로서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으로 치매안심마을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김진홍 구청장은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동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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