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들이 숲에서 흙을 만지며 놀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10월과 11월 매주 토요일에 2회로 나눠 진행하며 회당 4~7세 자녀를 동반한 6가족 총 12가족이 참여한다.
12년째 익산에서 숲놀이 강사로 활동하는 김은희 씨가 전문강사로 나서 가족들과 함께 가을 숲을 둘러보고 자연물 찾기, 퍼즐 맞추기 등 놀이를 같이 즐긴다.
더불어 아이들이 숲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그림책을 활용해 사계절의 숲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사회 올바른 가족문화 형성과 즐거운 육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