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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삼보가든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로컬세계 최아침 기자]경기 고양시는 지난 7일 시청에서 삼보가든(대표 이종옥)이 참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100만원은 삼보가든에서 고양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탁한 것으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풍산동, 고봉동, 중산동 지역 거주 저소득층에 손소독제로 지원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이종옥 삼보가든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런 나눔활동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 좀 더 많은 분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고양시는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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