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릉시 입암동 농촌지도자회가 ‘농촌지도자 활력화 사업’을 통해 공동 생산한 고구마 150박스를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덕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입암동 농촌지도자회 김정기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영농의욕을 고취 시키고 농업 활력화에 힘 쓸 뿐만 아니라, 지역봉사 나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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