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수성문화원은 지난 9일 오전11시 수성문화원 강당에서 수료생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수성예절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성예절대학은 지난 3월 개강해 주1회 우리나라 고유의 관혼상제 예법 및 생활예절 전반에 대해 20회의 강의가 열렸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수성예절대학을 통한 민족문화 전통 계승이 깨어있는 사람들의 따뜻한 삶터인 인자수성(仁者壽城2)을 만드는데 자양분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 며 “ 배우신 생활예절이 실생활에 유용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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