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9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활의료기기개발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국민 소득증가와 정부의 통합의료보장법 발효 등으로 의료기기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양국의 재활의료기기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과 첨단 재활의료기기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 등을 진행한다.

이상일 센터장은 “조코위 정부의 의료산업 개혁정책과 무료 헬스케어 시스템의 전국 확대 실시 등은 인니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커다란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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