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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봄철 조림사업을 통해 조성한 숲. |
군은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17㏊의 산림에 백합나무, 편백, 상수리 등 총 4만 8000그루를 식재한다.
9월 중 설계를 완료한 후 11월까지 조림사업을 완료해 조림목의 활착율을 높여 임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백합 및 편백은 용기에 파종을 해 양묘된 것으로 잔뿌리가 많아 활착율이 높고 경제성 있는 수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백합은 밀원수로도 알려져 있으며 편백은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수종으로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건축자재용으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한편 순창군은 봄철 조림사업으로 2억 7000만원을 들여 경제수 조림 58㏊, 큰나무 조림 10㏊, 재해방지조림 5㏊를 실시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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