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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지구가 우주의 빅뱅에 의해 태어난지 약 46억년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기나긴 동안 지구의 에너지 변동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발생했다는 것은 현재 지구 지각의 화석과 지형적 특색 그리고 생물적 특성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같은 지층과 같은 동식물의 화석 등으로 과거를 분석하고 있다.
지구의 연대표에 의하면 누구나 알 수 있게 연대별로 정리가 되었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현재는 인간이 살고 있어 필자는 [인간세]라고 명명하였다.
지구에서 인간이 태어난 것은 퍽 오랜 시기라고 말하는 것은 화석의 증거이다. 지구의 미생물에서 동물에 이르기까지 탄생, 성장, 멸종을 수없이 거처왔다는 것도 지구의 화석이 증명하고 았다.
물론 지구의 연대에서 2억년 동안은 산소가 없어 생명체들이 존재하지 못하였지만 그후 산소가 생기면서 미생물을 비롯 동물까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이 성장발전 진화해 왔다는 것이다.
지구의 거대 주인이었던 공룡시대도 여러 설이 있으나 어째든 그들이 죽게 되는 것은 산소부족 먹거리부족 지구의 기온 변화로 그들이 살 수 없는 혹한 등 지구의 자연적 현상으로 그 거대한 생명체가 전멸한 것이 중생대 주라기 때이다. 지구의 화석에서 1억3700년 전에 지구의 지층 속에 바이러스가 아직까지 살아 본 어게인 하는 것을 찿아낸 것이다.
지구에는 지구 대기층의 공기 중 산소 탄소 등에 의해 생명체와 식물들이 생존하게 되어 왔다. 수만 년 전에 석회암 지층의 캄캄한 동굴 속의 생물들이 눈이 필요하지 않아 자연현상의 특색을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눈은 있어도 보지 못하는 눈 즉 눈이 퇴화된 새우 기타 어류와 동물들이 눈의 역할을 못하는 것을 보면 지구의 생명체들이 환경에 적응하여 온 것 이라는 증거다.
지구가 4번의 빙하기와 4번의 간빙기를 거쳐왔다는 것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그 기온상태에서 멸종, 탄생을 해오면서 진화한 것이다.
남태평양 섬들 중 지각변동으로 바닷가 고립되어 당시 생물인 해파리가 환경에 의해 진화하여 독이 없는 해파리 등이 지구의 에너지 운동으로 발생한 지구의 환경에 적응한 것들이 하나의 진화이기도 하다.
남태평양 팔라우의 석회암지역에서 물이 바다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 높은 산정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으로 바다 뱀장어가 올라와서 더 이상 못 가고 사는 물깊이는 자신의 몸 1/2정도의 물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 생명의 장엄함을 볼 수 있었다.
이런 현상은 바다의 장어가 지질시대을 생생하게 살고 있는 것 등은 모두가 환경에 적응한 것이다. 이런 것 뿐 아니라 지구의 가장 깊은 해협에 사는 어류는 거대 수압력에 적응하여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지구의 환경이 생물들이 살아가면서 서서히 따라가는 것 즉 진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의 생명체들이 지구의 기온에 따라 멸종, 탄생, 성장, 순환을 거듭하는 순환을 거쳐 오면서 적응이 진화를 만든 것이라고도 말하고 싶다. 중생대 주라기에 거대 공룡들이 순간 없어졌다는 것은 영화로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지구의 나이에 따라 다양한 생물들이 탄생 멸종을 거듭해 왔다는 것인 지구에 사는 인간도 그 과정을 필연적으로 거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현재 C-19 발생하여 지구표면을 이동하면서 변종이 델타. 오미크론, 새로운 것 등등이 계속 변종 발생하는 것은 지구의 역사이며 대상인 인간이 멸종이 되는 과정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과학기술이 발달 했다고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지표면 모두에 확산되었다는 것은 지구인을 멸종 시키는 하나의 지구적 운동일 것이다.
우리는 교육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아직 지구의 능력에는 조족지혈에 지나지 않고 있어 현재 유행하는 병에 대처응력이 희박하다는 것은 지구의 역사에서 발생했던 것처럼 인간이 멸종으로 가는 인간세가 확실하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 고문. 땅물빛바람 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 구리시 미세먼지 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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