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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한남대학교 총장(왼쪽)이 신동민 학사부총장에게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이 총장은 기탁 자리에서 “한남대의 새로운 60년을 위한 초석을 놓겠다는 마음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약속을 지키며 솔선수범하는 신뢰의 리더십으로 대학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한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동문 출신으로 대학 개교 60주년을 맞은 올 3월 제1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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