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이 지난 6일 지역 내 등록 뇌병변‧지체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 원예힐링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원예 체험을 통해 소근육 기능 향상과 신체 적응력을 높이는 한편,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원예심리상담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공기정화식물 심기 ▲수경식물 만들기 ▲미니 다육정원 꾸미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식물을 직접 가꾸며 성취감을 느끼고 심리적 안정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기(8월, 매주 목요일 4회)와 2기(9월, 매주 수요일 4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장준영 보건소장은 “원예힐링교실이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대인관계와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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