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야제가 오는 22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연예인예술협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야제는 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연예인 초청공연과 클래식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효문화뿌리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JB밸리댄스공연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스타킹에도 출연했던 천재소녀 팝바이올리니스트인 ‘에스더’의 올드 팝 바이올린 연주와 JTBC 히든싱어 김건모편 왕중왕전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나건필씨의 김건모 모창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가수 이태원 씨가 솔개와 고니 등을 열창하고 방송3사 10대 가수왕을 수상한 문정선 씨가 보리밭 등 자신의 대표곡을 들려준다.
박용갑 구청장은 “효문화뿌리축제를 하루 앞두고 펼쳐지는 전야제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23일부터 사흘간 펼쳐지는 효문화뿌리축제에서 효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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