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창동점, 말복 맞아 어르신께 삼계탕 배식 봉사 진행

▲말복을 맞아 14일 도봉동 노인복지센터에서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김주학 지사장 및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은 14일 도봉동 노인복지센터에서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사랑의 삼계탕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학 지사장 및 임직원 10여 명과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함께했다.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김주학 지사장(오른쪽)과 이동진 도봉구청장(왼쪽)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7월부터 지속된 무더위 막바지에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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