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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을 지방적 차원으로 구현하기 위해 “대구시도 시장실 문턱을 낮추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 갈등을 해소하는 시정을 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은 간담회 참석자에게 국민대통합정책을 설명하며“우리 사회의 각종 갈등을 국민 대통합의 관점에서 슬기롭게 극복하여 새로운 통일시대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광욱 국민대통합위원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지역 주요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간담회에 앞서 오전에는 안심주민공동체마을을 방문해 직접 주민과의 토론회를 열어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다음 국민대통합위원회 지역소통 공감 릴레이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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