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홍보의 날 교육 모습.(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은 10일 공공일자리사업, 산불 예방 근무 등 동정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두 모아 창원시보 읽기와 함께 주요시정을 알리는 ‘시정 홍보의 날’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희망근로 및 공공근로 근무자, 산불 감시원 등 26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시정 홍보수단인 창원시보의 정독 습관 향상을 위한 교육 ▲특례시 등 시정방향 및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 등을 다루며 정확하고 올바른 이해를 도왔다.

최근 크고 작은 산불 발생으로 인하여 인적, 물적 피해가 많은 만큼 전 대원들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활동을 촉구하고, 사업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잊지 않았다.

정민호 봉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들도 시정 발전을 위해 근무하는 자리이니만큼, 더욱 시정 현안에 대해 잘 알고 그에 따라 근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욱 더 동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봉암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시정 현안 사항 홍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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